옥소리 근황 데뷔 대표작 이혼

옥소리 근황

서론

1968년 12월 24일 부산에서 태어난 배우 옥소리(본명: 옥보경)는 1987년 태평양 화학 CF모델로 데뷔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끌었지만, 개인사로 인해 여러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영화와 드라마 활동

대표작

옥소리는 영화 비오는 날의 수채화, 젊은 날의 초상, 하얀 비요일, 카루나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습니다. 특히 카루나에서는 비구니 역할을 맡아 삭발까지 감행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드라마

드라마 인간의 땅과 옥이 이모에서도 그녀의 연기력이 빛났으며, 이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옥소리의 사생활과 이혼

이혼 소송

옥소리는 1995년 동료 연기자 박철과 결혼하였으나, 2007년 이혼 소송을 겪으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혼 소송 과정에서 옥소리는 자신의 불륜을 인정하고, 박철의 여러 문제를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간통과 법적 분쟁

옥소리의 불륜 상대는 팝페라 가수 정모씨와 H 특급호텔 셰프였던 이탈리아인 G씨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법적 분쟁이 일어났으며, 이는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혼 소송의 세부 사항

옥소리는 이혼 소송 중 남편 박철이 불법 안마시술소에 다니며 100명 이상의 여성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하였고, 이에 박철은 유흥비로 매달 1200만원 이상을 썼다고 폭로했습니다. 법원은 양측 모두에게 혼인 파탄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하며, 양육권은 박철에게 주고 옥소리에게 재산분할로 8억 7천만원과 양육비로 매달 1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하였습니다.

법적 조치

옥소리는 간통죄 위헌 소송을 제기하며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불륜 상대였던 팝페라 가수 정모씨는 간통죄로 징역 6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복역하였습니다. 이탈리아인 셰프 G씨는 국내 소재 불분명으로 인해 기소가 중지되었습니다.

옥소리 근황 - 이탈리아 셰프와의 생활

대만에서의 생활

이혼 후 옥소리는 이탈리아 셰프 G씨와 대만으로 건너가 1남 1녀를 출산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 그녀는 복귀를 위해 언론에 나서며 이탈리아 셰프 G씨와의 관계를 보호하기 위해 불륜이 아니었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복귀 시도

옥소리는 "아이들의 엄마로서 당당해지려면 내가 용기를 내어 세상 밖으로 나와야겠다"고 복귀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탈리아 셰프 G씨가 한국에서 지명수배자라는 사실을 모른 채 폭로를 하였고, 이후 대만으로 출국하며 복귀작은 무산되었습니다.

이탈리아 셰프와의 이별

옥소리는 현 남편인 이탈리아 셰프 G씨와 이혼한 상태이며, G씨가 대만 여성과의 불륜으로 인해 대만 여성은 그의 아이를 출산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옥소리는 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녀의 사생활은 다시금 주목받았습니다.

자녀와의 관계

옥소리는 박철과의 사이에서 딸 한 명을 두었고, 이탈리아 셰프 G씨와의 사이에서 아들과 딸 한 명씩, 총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현재는 대만에 거주하며 자녀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